2024년 상반기 초등저학년 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4년 07월 27일 by 매일새로운생각

    2024년 상반기 초등저학년 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목차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발행 6개월 이내의 신착도서 중에서 어린이, 청소년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공감할 수 있는 사서 추천 도서 목록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사서 추천 도서 중 초등저학년 도서를 아래와 같이 모아봤습니다.

 

1. 육식과 채식: 고기 말고 그럼 뭘 먹으라고?

  • 주제구분: 철학
  • 추천사서: 손다운
  • 도서정보: 정윤선 글; 홍지혜 그림/우리학교/2023 (총 88쪽)
  • 책소개: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로 우리가 즐겨 먹는 고기가 어떻게 식탁에 오르고, 그 한 끼가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각도로 살펴보는 책. (출처: 교보문고)

2. 무영이가 사라졌다

  • 주제구분: 문학
  • 추천사서: 최은실
  • 도서정보: 임수경 글; 김혜원 그림/뜨인돌어린이/2023 (총 80쪽)
  • 책소개: 무영이가 학교에 안 온지 일주일이나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무영이와 같은 반인 네 명의 친구들은 이유를 찾아내려고 시간표를 보면서 기억을 되짚어본다. 놀랍게도 모두가 한 번씩은 무영이에게 잘못했던 적이 있는데, 무영이가 학교에 오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친구의 마음속을 헤아려 보는 따뜻한 추리 동화. (출처: 교보문고)

3. 우리 반 문병욱

  • 주제구분: 문학
  • 추천사서: 최은실
  • 도서정보: 이상교 글;한연진 그림/문학동네/2023 (총 48쪽)
  • 책소개: 각기 다른 나와 네가 모여, 우리가 되는 방향에 대한 이야기다. 시원시원한 아이, 또래보다 셈이 빠른 아이, 하나에 몰두하는 아이, 차분한 아이, 모든 아이들은 각자의 모양으로 자라나 같은 반,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이 그림책은 섣불리 편을 나누거나 얼렁뚱땅 하나로 묶여서는 될 수 없는, 여러 모양으로 퍼지고 또 여러 갈래에서 모여들어 만들어지는 진정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출처: 교보문고)

 

4. 시가 일렁이는 교실

  • 주제구분: 문학
  • 추천사서: 손다운
  • 도서정보: 조셉 코엘로우 글;앨리슨 콜포이스 그림; 김여진 옮김/노란상상/2023 (총 40쪽)
  • 책소개: 말이 없던 아이가 밝고 다정한 선생님의 도움으로 시를 를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찾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아이의 잠재력을 차분히 이끌어 주는 선생님의 노력과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아이의 용기가 커다란 감동으로 다가옴. (출처: 교보문고)

5.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 

  • 주제구분: 문학
  • 테마: 스포츠
  • 추천사서: 김내현
  • 도서정보: 프란 핀타데라 글; 라켈 카타리나 그림;김정하 옮김/다봄/2023 (총 48쪽)
  • 책소개: 마다니는 맨발로 뜁니다. 그런데도 동네 최고의 축구 선수입니다. 모두 마다니가 축구화를 신고 뛰는 날이 오면 경쟁 팀도 이기고 리그 득점왕의 골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마다니가 간식비, 버스비도 아끼면서 저금통에 돈을 모으고 있는 것도 '축구화'를 사려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정작 마다니는 경기 날 맨발로 나타납니다. 마다니가 축구화 대신 선택한 것은 엄마의 선물이었는데요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이고 왜 사람들은 "마다니만 한 축구 선수는 없어"라고 외치게 되는지 어린아이의 예쁜 마음에 따뜻함을 더한 책입니다. (출처: 교보문고)

6. 올림픽, 어디까지 아니?

  • 주제구분: 예술
  • 테마: 스포츠
  • 추천사서: 손다운
  • 도서정보: 글쓴이: 김윤정; 그린이: 이수영/고래가숨쉬는도서관/2022 (136쪽)
  • 책소개: 서로에게 지기 싫은 두 친구 '강나라'와 '이상한'이 올림픽을 주제로 대결을 펼칩니다. 올림픽을 아는 척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던 것일까요? 과거 고대 그리스 달리기 선수였다고 주장하는 이상한과 자기가 근대 올림픽을 창시한 쿠베르탱의 친구였다고 말하는 강나라. 두 아이가 들려주는 올림픽에 대한 이야기와 퀴즈들을 같이 따라가다 보면 올림픽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교보문고)